양주, ‘개인 하수도 365 무료 정비’ 호평

2017.10.10 19:25:06 9면

쾌적한 생활환경 만들기 기여

양주시가 3년간 연중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개인 하수도 감동365 무료 정비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개인 하수도 정비 서비스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707건을 정비완료했으며 올해에만 139건을 정비하는 등 시민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는 가정배수설비 정비를 위해 오수관로와 오수맨홀정비에 필요한 CC(폐쇄회로)TV 촬영장비와 점검자재를 확보해 찾아가는 하수도정비 서비스를 365일 무료로 제공,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개인 오수맨홀과 오수관로의 사전 점검을 통해 가정집에서 발생되는 오수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을 예방하고 있다.

신청은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 하수과 하수관리팀(☎031-8082-6870)으로 의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365일 무료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하수도 정비 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호응을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이호민 기자 kkk4067@korea.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