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케피코가 전달한 물품은 쌀(10㎏ 173포)과 라면(40개입 208박스)이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11개 동주민센터에 배분돼 저소득층 가정에 고루 배분된다.
박정국 대표는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며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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