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경, 광주 2030 젊은층 위한 정책 공약 내놔

2018.04.16 21:28:44 3면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로 확정된 이우경(65·사진) 예비후보는 16일 20~30대 젊은층을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립학교 일변도인 교육기관을 특수목적고의 설립으로 다변화하고, 대학교를 유치하며 고등학교의 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심지 내 청소년·젊은이들을 위한 문화공간 확보 ▲곤지암 도자엑스포장에 젊은층에 맞는 여가 및 문화시설 확충 ▲여성전용회관 확보 ▲역사박물관 건립 등 어린이, 청소년, 젊은층을 위한 여가 및 문화공간 확충을 공약했다.

의료·문화·체육분야의 정책으로는 농촌지역에 위치한 보건진료소 시설 및 인원을 확충하고, 전문병원 및 종합병원,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하며, 문화관람시설을 집약한 문화거리 조성과 각 읍·면·동의 공설운동장의 시설 보강 및 확충을 약속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박광만 기자 kmpar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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