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사업 자금명목 금품 가로챈 50대 구속

2004.04.20 00:00:00

수원지검 형사5부 노승권 검사는 20일 온천개발사업 자금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황모(50.서울시 종로구)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2002년 7월 서울시 강남구 K산업개발 사무실에서 전북 전주 40만평 온천개발사업을 인수해 직원 급료 등 사업자금이 필요하다며 이모씨로부터 2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김찬형기자 ch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