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안전·운영사항, 엄마들이 점검

2018.05.03 20:15:42 11면

오산, 부모 모니터링단 현장실습

 

오산시가 지난 2일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우미숲속어린이집에서 부모 모니터링 단원의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부모 모니터링은 부모와 보육 전문가가 2인 1조가 돼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수요자인 부모가 어린이집의 운영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부모 모니터링 단원을 위촉했으며, 단원들은 4월 부모 모니터링단 역량강화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이달부터 오산시 관내 140개소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한 단원은 “그동안 이론 위주의 교육을 받았는데 현장에서 직접 서류 점검 및 현장의 모습을 보니 지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학부모 입장이 아닌 전문가의 입장에서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과 수요자인 학부모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등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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