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콕’은 ‘깜빡’ 가스사고 막는 효자

2018.07.04 20:19:00 5면

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서 보급
수원 등 경로당 75곳 무료 설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삼천리도시가스와 함께 4일 수원시 우만주공 3단지 경로당에 가스안전기기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달 2일부터 6일까지인 ‘2018년 가스안전주간’ 일환인 이날 행사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관계자와 지역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가스사고가 발생하면 대처 능력이 부족한 고령자 이용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해 10월 말까지 수원·안성·화성지역 경로당 75개곳을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