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용천참사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

2004.04.29 00:00:00

연수구는 29일 전 직원의 뜻이 담긴 용천참사 이재민 돕기 성금 389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전달했다.
구는 지난 22일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는 피해정도가 심각한 대형참사로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요구됨에 따라 정구운 구청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북녘 용천에 새희망'을 이라는 구호아래 동포애를 발휘해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백락영기자 r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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