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1시 59분쯤 양주시 봉양동 한 고물상 야적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아둔 재활용 폐기물 500여t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2천22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에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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