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우수농산물 품평회에 출품했던 우수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증해 훈훈함을 전했다.
도농기원은 29일 쌀 300㎏와 사과 250㎏, 배 375㎏을 수원시 세류동에 있는 천사무료급식소에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농산물은 지난 25~27일 3일동안 개최된 ‘2018년 소비자와 함께하는 우수농산물 전시·품평회’에 출품된 우수 농산물이다.
여기에 정부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는 천사무료급식소에 경기도쌀연구회와 경기도사과연구회, 경기도배연구회 등 품목별 연구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농산물 기증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일본에서 도입된 농산물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육성, 재배하고 있는 농산물 전시·품평회에 출품한 우수 경기농산물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