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회공헌 수상작 공유 ‘투모로우 스토리’ 개최

2018.11.04 20:10:17 5면

서울 R&D 캠퍼스에서 열려
‘메이데이팀‘ 등 2팀 대상 영예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서울 R&D 캠퍼스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우리 사회의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로 적용하자는 취지에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총 1천613개 팀·6천546명이 지원했으며, ‘아이디어’ 부문과 ‘임팩트’ 부문에서 대상 2팀을 포함해 총 1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재난구조 현장용 핸즈프리 통신장비를 개발한 ‘메이데이 팀’이 받았다.

골전도 헤드셋과 넥 마이크를 활용, 소음이 가득한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명구조의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수상작 가운데 사회에 보급돼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게 수여하는 임팩트 부문 대상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실명예방 안구질환 진단기기를 개발한 ‘프로젝트 봄’ 팀이 받았다.

이 기기는 지난 5월 베트남 광찌성 보건국에서 사업 허가를 받았고, 내년까지 현지 40개 보건소에 보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행복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최근 개최한 ‘제4회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의 수상작도 발표했다.

총 2천43개 팀·6천33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여행할 때 가이드와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패키지여행 가이드 앱’을 개발한 채드윅 국제학교 정동윤 학생을 비롯해 총 23개 팀이 수상했다.

이번 ‘투모로우 스토리’ 행사에는 삼성전자 노희찬 사장을 비롯해 공모전 참가자와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35개팀이 개발한 솔루션의 시제품 전시와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수상작들이 사회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적, 인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면서 “또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