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시민 문자서비스 ‘내손에 남양주’ 운영

2018.12.23 19:31:49 9면

생활밀착 정보 제공
현재 1200여명 가입

남양주시가 시민들에게 맞춤형 시정을 제공하고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대시민 문자서비스 ‘내손에 남양주’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내손에 남양주’는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모아 일주일에 한 번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로 SNS 사용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소셜네트워크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손쉽게 시정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채널이다.

시는 시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일자리·경제·세무, 복지·보육, 교육·체육, 문화·공연, 건강·의료, 생활정보 등 다양한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시민들의 정보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내손에 남양주 서비스 신청을 접수했으며, 현재 1천200여명이 가입하는 등 초기부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에 ‘내손에 남양주’를 검색해 신청하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읍면동 민원실과 도서관 안내데스크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그동안 SNS 기반 홍보매체로 시정사항을 홍보해 왔지만 일부 소외되는 계층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내손에 남양주’ 운영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생활밀착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순덕 홍보기획관은 “내손에 남양주는 시민분들께 드리는 맞춤형 시정이용안내서다. 원하는 분야의 정보를 받는 만큼 시민들의 혜택이 늘어나고, 더 나아가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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