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다르다’ 이분법적 경계 넘어 공존으로

2019.02.13 20:00:35 12면

오산시립미술관 ‘=, ≠ 공존’ 전
내달까지… 현대미술작가 16명

오산문화재단은 오산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첫 번째 기념전으로 3월 31일까지 오산시립미술관에서 ‘=, ≠ 공존’ 전을 선보인다.

‘=, ≠ 공존’ 전은 복잡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같다·다르다 란 이분법적인 논리가 아닌 서로 다른 세계가 각자의 개별성을 유지하며 서로를 중재하며 공존함을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으로 보여준다.

참여작가는 김정아, 김지민, 김진숙, 김홍년, 류엘리, 맹욱재, 박용호, 이경원, 이재형, 전주연, 정연희, 정영환, 조현경, 주연, 편대식, 현정아 등 16명의 현대미술작가로 회화부터 사진, 영상, 설치, 조각이란 매체를 통해 인간 중심적인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서로 다름이라는 대립적 경계들을 넘어 유연함과 소통의 해결방안까지도 풀어내 보이고 있다. 전시기간중에는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해 작가의 세계와 작품을 이해 할 수있는 시간도 제공된다.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도슨트 설명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사전 예약이나 기간 중 현장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전시와 부대행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osan.go.kr/arts)나 전화(031-379-9940)로 확인할 수 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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