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모바일 앱으로 공항정보 제공

2019.03.05 19:51:12 5면

출국장 혼잡도 등 실시간 전달

신세계면세점은 모바일 앱에서 공항 이용정보, 출국장 게이트별 혼잡 정도 등 각종 공항 관련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모바일 앱 내에 ‘공항 이용정보’와 ‘인도장 정보’ 탭을 새로 만들었다.

‘공항 이용정보’ 탭에서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김해·김포·대구·제주공항 등 공항별 운항 정보와 주차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인천공항 제1·2터미널은 출국장 게이트별 예상 대기 인원 수도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해 고객이 혼잡 정도를 곧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인도장 정보’ 탭에서는 출국 6시간 전부터 인도장 혼잡 정도를 ‘원활, 보통, 혼잡’ 3단계로 안내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여권 자동 인식 서비스도 새롭게 구축했다. 기존에 일일이 여권번호와 유효기간 등 정보를 입력하던 방식에서 스마트폰으로 여권을 스캔하면 바로 자동 등록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