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복지기관 중고생 IT 드림 함께 키워요

2019.03.25 19:58:00 5면

삼성디지털시티 ‘드림톡톡’ 진행
IT기업 취업 희망자 멘토링 제공

 

 

 

삼성디지털시티가 경기지역 청소년 복지기관 소속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림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드림톡톡은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IT회사에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디지털시티가 지역사회와 소통, 교류하기 위해 평소 대기업 방문과 첨단 IT기기를 접할 기회가 비교적 적은 배려계층 청소년들을 회사로 초청해 전자산업과 IT기술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2015년 3월부터 드림톡톡을 진행해 모두 3천명가량이 참여했다. 올해는 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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