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간편가성비플러스건보’ 상품 출시 남창현 경기본부장, 경기지역 1호 가입

2019.04.04 19:53:00 10면

상해·질병 등 100세까지 보장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지난 3일 ‘(무)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경기지역 1호로 남창현 본부장(사진 가운데)이 가입했다.

이날 수원원예농협 수원유통센터지점에서 열린 남 본부장의 경기지역 1호 가입식에는 수원원예농협 이용학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 전광준 경기총국장이 참석했다.

‘(무)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일반상해·후유장해를 기본으로 상해·질병·간병 등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또 질병후유장해, 일반상해·백내장·골다공증·암 등 각종 수술비, 뇌출혈·허혈성심장질환·급성심근경색증 등 진단비뿐 아니라, 입원비 및 간병비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30% 저렴하고, 원하는 보장만 실속있게 고를 수 있어 가성비를 극대화한 맞춤형 보험상품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상품 설명은 가까운 농축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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