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大 비상대책위 구성

2004.05.21 00:00:00

학내 문제해결 본격나서

<속보>경기대학교 손종국 총장사퇴에 대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첫 활동에 들어갔다.
<본보 5월17일자 14면>
21일 경기대는 교수, 학생, 직원 대표 등 20명으로 비대위가 구성돼 학내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박재환 교수(일어일문), 차길수 교수(호텔경영), 곽한병 교수(레저스포츠) 등 교수대표 9명과 김성일 수원 총학생회장, 한민희 서울 총학생회장 등 학생대표 6명, 김병엽 노동조합위원장, 서성남 처과장 대표 등 직원대표 5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비대위는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고 새 총장 선출 등 경기대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류재광기자 zes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