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화성 팔탄에서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

2019.05.20 20:14:32 5면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가 20일 화성 팔탄농협에서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한기열 상무, 회원경제지원본부 김용식 본부장,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조오순 의원, 팔탄면 오갑석 면장, 경기도농업기술원 김현기 기술보급과장를 비롯한 지역 내 조합장과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벼 직파재배 사업은 2014년부터 통협이 추진 중이며, 벼 재배 때 동시에 육묘와 이앙을 해 영농인구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 획기적인 농법이다.

농협경제지주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이 앞장서서 참여농업인을 발굴하고, 농기계은행 사업 확대 등 벼 직파재배 사업 성공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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