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도서관 모델 개발” 도교육청, 특별팀 구성

2019.07.15 20:54:00 18면

경기도교육청은 ‘미래형 도서관 모델개발 특별팀’을 구성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도서관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도서관은 책을 비치하는 공간과 책을 읽는 곳, 강의 공간 등으로 구분되며, 대부분 비슷한 구조로 돼 있다.

도교육청은 특별팀을 통해 도서관의 미래모델을 연구해 소통과 디지털 정보의 공간, 쉼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특별팀은 교육전문직·사서교사·사서직·행정직 등 분야 전문가 16명을 위원으로 구성하며, 지역 특성과 수요 조사를 통해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찾을 방침이다.

/박민아기자 pma@
박민아 기자 pma@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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