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안산∼화성 120㎞ 소금길 걸어봐요

2019.09.18 19:32:00 12면

내달 3∼9일 경기만 도보 행사
참가자에 소금·기념우표 증정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시흥, 안산, 화성의 해안을 따라 120㎞를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경기만 소금길 대장정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종주 프로젝트의 참가자는 최근 여가 트렌트인 백패킹 방식으로 진행돼, 스마트폰 램블러앱과 리본 표식을 따라 경기만의 역사·문화·명소인 경기만 에코뮤지엄 컬렉션 30곳을 거쳐 가며 그 중 13곳을 스탬프북으로 인증한다.

또한 행사 참가자에게는 기념우표, 갯골생태공원의 소금, 기능성티셔츠, 기념리본, 방수팩 등이 제공되며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메달, 완주증, 패커블가방이 추가 제공된다.

접수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4박 5일 3만원, 공용텐트 이용시 5만원, 10인 이상의 단체인 경우 1인당 1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만 에코뮤지엄 홈페이지(www.ecomuseum.kr)를 통해 할 수 있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최인규 기자 choiinkou@k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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