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출연금 65억원을 바탕으로 특별보증을 해주고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4천여개 업체에 모두 1천억원을 최저 연 1% 후반대의 금리로 대출해주기로 했다.
양측은 지원 대상 소기업, 소상공인에 보증료 감면과 보증 한도 우대 혜택도 제공해주기로 했다. /이주철기자 j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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