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 탈세행위 근절 앞장… 공평과세 구현

2020.01.19 19:19:00 11면

이 준 오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준오(사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1967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광주 진흥고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37회)에 합격했다.

군산세무서장과 본청 납세홍보과장, 중부청 조사1국 1과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본청 전산기획담당관·법규과장, 서울청 송무1과장을 지냈다. 2015년 7월 부이사관 승진과 함께 광주청 조사1국장을 거쳐 2017년 2월 고위공무원 승진 후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조사3국장에 이어 본청에서 법인납세국장과 조사국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대기업·대재산가의 편법적 탈세, 고가주택 등 부동산 취득과정에서의 편법 증여, 지능적 역외탈세, 민생침해 사업자 등 불공정 탈세행위 근절에 앞장서고 공평 과세를 구현하고 국민 신뢰 제고에 기여한 한편, 경기·강원지역 세정 환경과 현안에 대한 이해가 깊어 지역 납세자의 불편 해소를 비롯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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