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피해 중국에 도움 삼성, 51억어치 구호품 등 지원

2020.02.02 19:33:03 5면

삼성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입은 중국에 총 3천만 위안(약 51억2천800만원) 규모로 구호 물자와 성금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은 세균 차단 마스크 100만개, 방호복 1만벌과 성금을 중국 삼성을 통해 중국적십자회에 전달한다.

삼성이 지원하는 성금과 물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극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이주철 기자 jc38@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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