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41분쯤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실 및 복도(20㎡), 집기 비품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영재기자 c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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