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권 9대 한국예총 안산지회장

2020.03.03 19:56:00 11면

“지역예술인 발굴 육성에 힘쓸 것”

 

 

 

한국예총 안산지회 신임 회장으로 김용권 후보가 당선돼 제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2월까지다.

김용권 회장은 “안산예총을 이끄는 데 노력하고 지역예술인 발굴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이를 위해 산하 9개 지부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용권 회장은 안산예총 제7대, 제8대 회장을 연임했다. 한편, 안산예총은 예술인 창작활동 활성화와 안산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1986년 8월17일 설립된 단체로, 산하에 미술·문인 등 총 9개의 협회를 두고 있으며, 현재 1천16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