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주거와 교통.문화와 여가.교육에 관한 국민의 주관적 의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04년 사회통계조사’로 국가의 사회개발 정책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통계청 경기통계사무소는 경기도내 약 3천900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며 정확한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조사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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