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직장인 건강체크, 일요일도 됩니다

2020.06.11 04:00:00 12면

건협 경기본부, 21일 실시… 사전예약 필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 건협 경기지부)는 평일 바쁜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직장인 등을 위해 오는 21일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건강검진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건협 경기지부는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채용신체검사, MRI, CT, 초음파,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건협 경기지부는 “평소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의 검진편의를 돕고 검진기관으로서 고객만족 서비스 개선과 고객들의 검진시간 선택권을 넓히고자 셋째 주 일요일에 검진을 실시한다”며 “많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의사항은 건강검진 2~3일 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전날 저녁식사를 오후 7시까지 가볍게 먹고 밤 9시 이후부터는 금식하면 된다. 물, 껌, 사탕, 담배 등도 금지다./신연경기자 shinyk@

 

신연경 기자 shiny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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