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사업소 만들기 총력"

2004.06.24 00:00:00

한전 경기지사, 2차 사업소장회의 개최

한전 경기지사(지사장. 송원순)는 24일 14개 지점장과 핵심지표 담당부장, 직할 간부 등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사 2층 강당에서 '경기사랑'을 통한 '전국 최우수 사업소'를 만들기 위한 2004년도 제2차 사업소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내부평가 추진실적에 대한 분석 및 발표에 이어 부서별 중점과제 추진실적 을 설명하고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배전분야 투명성 혁신방안 등에 대한 토론순서로 진행됐다.
회의를 주관한 송원순 지사장은 “절차와 과정을 중시하고, 과거의 관습에서 벗어나 깨끗한 업무처리를 통해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전 직원이 능동적인 자세로 윤리경영에 앞장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찬형기자 ch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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