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 신임 단장에 김복식 씨

2020.07.01 16:14:20 14면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출신
체육계, 지역사회 정통해 구단 발전 기대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 안산시장)가 김복식 단장(사진)을 신임 단장으로 임명했다.

 

안산FC는 1일 안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거친 김복식 단장에 대한 임명식을 진행했다.

 

김복식 신임 단장은 “축구가 안산 시민들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사랑받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태가 하루빨리 호전돼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단장은 스포츠계와 지역사회에 정통한 인물로 구단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정민수 기자 ]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