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 일손 돕고 생필품 전달하며 농업인에게 희망 전달

2020.07.23 18:34:08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는 23일 안산시 상록구 팔곡동에 위치한 한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인 농업인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농업인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가부채 해결을 위한 농업인 신용회복 절차를 지원하고, 신용회복을 완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 및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모씨는 무더운 날씨에도 일손은 도운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농업인들이 허리를 펼 수 있도록 농협이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 신명배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며 농민과 동행하는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2년 창립한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촌일손돕기 활동과 농업인 신용회복 지원 사업 등을 통해 농민을 돕는 데 일조하고 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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