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 광문고등학교 교사들이 2학기 원격수업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 광문고 65명의 교사들이 원격수업 장기화에 대비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은 학교-교사간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소통중심의 원격수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매체 활용법에 대해 새롭게 배워 2학기 원격수업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문고등학교 교사둘운 하계 방학 기간 중 원격수업 실내화를 주제로 연구해 원격수업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박한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