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충주시 산척면에 수해복구 성금 전달

2020.08.23 11:10:37 7면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매결연지 충주시 산척면에 최근 수해복구성금 135만 원을 전달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척면 주민들의 고통을 위로하고 작으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곽흔 산척면 주민자치회장은 “성금을 수해복구에 사용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고 일상생활로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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