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

2020.09.16 13:53:29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새마을부녀회는 15일 지역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삼계탕 100인 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난 여름 무더위로 지쳐있는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대상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

 

김청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로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우리 주민들이 조금이나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