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석씨 등도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

2004.07.06 00:00:00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고진)은 제4회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 대상자로 서규석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비롯해 김성렬, 배준호, 이기하, 최계환씨 등 5명을 선정했다.
올해 75세인 서규석씨는 방송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지도력으로 방송 발전에 기여했으며 방문진 이사장을 거쳐 MBC 시청자주권위원장으로 현재도 활동하는 등 평생 방송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성렬씨는 방송기술 분야에서, 고 배준호씨는 편성제작 분야에서, 고 이기하씨는 제작연출 분야에서, 최계환씨는 아나운서로서 방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제4회 '방송인 명예의 전당' 헌정식은 오는 9월 3일 '방송의 날'을 맞아 한국방송협회와 공동개최로 열릴 예정이다. 이로써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는 지난 2001년 제1회부터 4회까지 총 29명의 원로 방송인이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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