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병리현상 대책마련 지시

2004.07.26 00:00:00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26일 "우리사회에서 만연하고 있는 퇴폐행위, 변태 영업 등 병리현상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과 전달체계, 광고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지사는 이날 실국장회의에서 "공공 프래카드 게시판에 '떼인 돈 받아 드립니다', '못받은 돈 없습니까' 등 폭력성이 있는 것이 게첩돼 있는 것도 문제고, 가깝게는 노래방 도우미도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이런 현상의 계속으로 노동수급에도 관계가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손 지사는 "퇴폐행위, 전화방 변태영업 등 사회적인 분위기를 해치는 수많은 모든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경찰과 검찰, 민간단체의 협조를 얻어서라도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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