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동두천연천지사,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돕는 행복나눔측량

2021.05.13 19:58:27

 

 

한국국토정보공사(LX) 동두천연천지사는 지난 10일 동두천시에 위치한 저소득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나눔측량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실시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측량수수료를 면제 또는 감면하는 제도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비영리단체 해비타트(HABITAT)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집짓기’와 함께했다.

 

조종광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나 공익단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행복나눔측량 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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