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지난 달 인천IP경영인협의회와 ESG경영실천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자체적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 지식재산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17개 실천 요소를 마련해 실천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이너트론을 포함, 총 10개 회원사를 방문해 중소기업 ESG 경영확산을 위한 현장투어를 하고 있다.
센터는 회원 기업들에 “이제는 국내 중소기업들도 기업경영에 있어 ESG 요소를 고려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ESG와 관련한 다양한 시장 환경의 변화가 중소기업 경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단계적으로 접근, 시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