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환경공단은 친환경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환경전문기업의 내부역량 강화를 위한 중간관리자 특별교육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 줌 시스템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현장을 책임지는 중간관리자 75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의 ‘환경특별시 인천’ 만들기에 따른 공단의 역할 수행과 중간관리자가 가져야할 자세와 책임감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중간관자들의 업무능력과 소통방법 향상을 위한 ▲언택트시대의 변화관리 리더십 ▲강점 매니지먼트 ▲커뮤니케이션 과정 교육 등이 이뤄졌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인천 환경 최후의 보루기관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기본이 튼튼한 환경전문공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