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수원시, 배달특급 가맹점에 음식 촬영 및 배달비 지원

2021.07.19 17:46:05

도주식회사, 가맹점 사진촬영 대행…수원시, 촬영비 및 배달 수수료 지원

 

경기도주식회사와 수원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수원시 소비자들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덜고, 가맹점들의 다양한 판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 사업 운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주식회사는 가맹점 음식 사진촬영과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 수원시는 소비자 몫의 배달 수수료는 물론 배달특급 입점 가맹점의 음식 사진촬영 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주식회사와 수원시는 앞으로 사진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적극 지원하면서,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배달특급과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특급은 현재 경기도 21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3만1300여 개 가맹점이 입점했다. 회원은 약 39만 명, 누적 거래액은 373억 원을 넘어섰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박환식 기자 psik14@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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