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틀린 아테네 최고 탄환 등극

2004.08.23 00:00:00

미국의 신예 저스틴 게이틀린(22)이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에 자리했다.
게이틀린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04 아테네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5에 결승점을 통과, 프란시스 아비크웰루(포르투갈.9초86), 모리스 그린(미국.9초87)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로 골인해 탄환대결의 최종 승자가 됐다.
게이틀린의 '총알 질주'는 팀 몽고메리(미국)의 세계기록(9초78)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숀 크로퍼드의 올 시즌 최고기록(9초88)을 0.03초 앞당긴 호기록이다.
조수현기자 cgapc@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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