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귀국학생 상설지도반 운영

2004.08.26 00:00:00

경기도교육청은 귀국학생의 조기적응을 위해 상설지도반 10개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수원과 고양, 성남, 안양, 군포, 용인, 남양주 등 7개 지역교육청과 초등학교에 상설지도반 10개반을 2학기내에 설치, 방과후에 귀국학생을 가르치도록 했다.
상설지도반은 1일 2시간, 주 4일 운영하며 학급당 인원은 16∼22명으로 꾸려 2명의 교사가 국어와 역사 교과 등에 대해 개별지도를 하게 된다.
류재광기자 ze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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