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기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 중간진도관리 진행

2021.08.19 12:35:46 5면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지난 18일 버섯, 친환경농업연구분야 7과제 25세부 과제에 대한 중간진도관리를 진행했다.

 

이번 중간지도관리는 버섯연구소가 친환경미생물연구소로 기능개편 이후 처음으로 실시됐다.

 

버섯연구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과 미생물의 농업적 활용 기술개발 등 농업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과제의 중간성과와 그 활용방안에 대한 심도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간진도관리에서는 느타리, 표고 신품종 육성, 버섯 안정생산을 위한 스마트팜 연구 등을 진행했다. 수확후배지 활용 기술 및 새로운 버섯의 소득품목 개발 등 버섯분야 14과제와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 작물생육촉진 및 병 방제용 농업미생물 현장적용연구 등 친환경․미생물 관련 연구 등 11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정구현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장은 “기존의 버섯연구는 물론 친환경농업 연구개발에도 최선을 다하여 친환경 농업인들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주고 경기 동부권의 친환경 농업의 발전에도 힘써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