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 홍보 캠페인

2021.08.29 15:33:35 5면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30일부터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업체 1곳당 지원한도가 최대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이용자들의 경우에는 다음달 13일부터 한도 증액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기도 경제방역정책 중 하나로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도내 중·저신용자, 저소득자, 사회적 약자인 소상공인에게 보증료 없이 보증서담보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7일 수원시 인계동 일원에서‘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의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길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은“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편지수 기자 p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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