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정 의원 “재정당국 책임감 가지고 국민 삶 세심하게 챙겨야”

2021.09.07 16:32:11

이중삼중 규제로 소외되고 역차별받는 경기동·북부지역 지원 촉구
지하철 4호선 진접연장사업 최대한 앞당겨 개통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은 7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결산 심사 종합정책질의에서 재정당국이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 삶을 꼼꼼하게 챙겨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제부총리에게 “우리나라의 재정상황이 정말 우려스러운 상황인지” 질의했다. 이에 대해 경제부총리는 “곳간이 비어간다는 표현은 과도했다”고 사과하고, 우리나라의 재정건전성은 선진국대비 매우 양호한 상황인데, 다만 국가채무 증가속도가 빠른 상황이라고 답변했다고 김 의원실은 전했다.

 

김 의원은 또 국무총리에게 중첩규제, 중중첩규제로 개발이 제한되고 있는 경기 동북부 지역의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총리는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으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한정 의원은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 지하철 4호선 진접연장사업의 개통 지연에 대해 질책하고 지하철 개통연장이 발생하는 경우 시민에게 양해를 구하도록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은 안전을 이유로 개통이 2~3개월 지연된데 대해 사과하고, 안전에 지장이 없는 한 최대한 신속하게 개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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