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자유구역청, SNS 소통 강화

2021.09.08 09:45:26 2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경기경제자유구역 소식을 전달한다.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투자유치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비대면 콘텐츠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경기경제청은 언론 보도자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식을 전달했으나 트위터(@ggyesfez01), 유튜브(GGFEZ) 등 홍보 채널을 확대‧운영하고 카드 뉴스, 인포그래픽, 영상 콘텐츠를 수시로 게재할 방침이다.

 

경기경제청은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투자 상담 및 투자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온택트(Ontact)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경제청 관계자는 “경기경제청 공식 SNS를 통해 평택 포승(BIX)지구 입주기업 및 잠재투자자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들이 경기경제자유구역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길 바란다”며 “경기경제자유구역 소식을 신속히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시 모니터링해 정보의 정확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유진상 기자 yj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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