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특수학교, 추진 11년만에 건립

2004.09.06 00:00:00

지자체의 비협조와 주민 반대로 설립이 지연된 남양주 특수학교가 추진 11년만인 오는 2007년 개교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남양주 지역 장애아동을 위한 특수학교인 경은학교(가칭)를 내년초 착공, 2007년 3월 문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은학교는 남양주시 별내면 옛 별내초등학교 폐교부지에 세워지며 유치부 2학급(14명), 초등부 12학급(120명), 중학부 6학급(78명), 고등부 6학급(90명) 등 모두 26학급에 302명을 수용한다.
류재광기자 zest@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