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옥기 교육감, 금메달리스트 격려

2004.09.09 00:00:00

윤옥기 경기도교육감은 9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제28회 아테네 올림픽대회 금메달리스트인 윤미진, 정지현, 유승민 선수들을 격려했다.
양궁 여자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윤미진 선수는 수원 송정초, 수성여중, 경기체고를 졸업하고 현재 경희대 재학중이다.
레슬링(그레코 60㎏)에서 금메달을 딴 정지현 선수는 안양 석수초, 범계중, 성남 서현고를 졸업해 현재 한국체대 재학중이다.
탁구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유승민 선수는 부천 오정초, 내동중, 동남종고를 졸업하고 현재 경기대 재학중이다.
윤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9위를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류재광기자 ze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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