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군기 용인시장이 18일 ‘제3회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은 ㈔한국바른언론인협회가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19년 1회를 시작해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백 시장은 반도체클러스터 유치와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과 ‘특례시’ 격상으로 도시 이미지 가치를 높인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노력했다”며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용인시를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