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어촌 지역에서 뭉쳤다.
경기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이승재)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문화어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위치한 국화도에 모인 청년 세대들은 어촌이 청년 인프라 구축과 문화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문화어활을 통해 경기도 바다와 귀어귀촌을 홍보하고,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어촌의 고령화되고 낙후된 현재에 대해 발전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기회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