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 대전 일대 900억 규모 복합물류센터 수주

2021.11.30 09:31:52

연면적 약 8만㎡, 지하 2층·지상 7층 조성
교통 요지 위치, '중부 허브' 역할 기대

 

KBI건설이 대전시 대덕구 일대 900억 원 규모 물류센터를 만든다.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3분 거리에 위치한만큼 중부지역 도심 물류 창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KBI건설(대표이사 진광우)은 대전시 대덕구 평촌동 일대 케이알로지스대전복합물류센터 도급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900억 원 규모의 물류센터는 연면적 약 8만㎡ 규모로 지하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되며 공사기간은 2022년 3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해당 물류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같은 교통 편의성은 대전시, 세종시, 청주시 등의 지역을 30분 내외로 도달하며 중부지역 도심물류창고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쇼핑 수요가 많아, 신선물류 당일 배송 요구가 커지는 만큼 사업적 가치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에 취임한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택배와 물류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에 케이알로지스대전복합물류센터는 중부지방의 주요도시를 아우르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공격적인 영업활동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물류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I건설은 공사비 90%를 안정적으로 확보, 단독 시공사로서 이번 공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위험 부담 없이 공사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박해윤 기자 ph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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