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인천시 주관 2021년 국정시책 군·구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 국정시책 군·구 합동평가는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2020년 행정안전부 주관 국정평가 실적과 2021년 기관 사업수행 노력도를 합산해 진행됐다.
구는 그 동안 분기별 보고회 개최, 외부 전문강사 컨설팅 및 자체교육 시행, 특수시책 추진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구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사업비 2억 5000만 원, 포상금 2000만 원 등 모두 2억 7000만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모든 공직자가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국정지표에 대한 이해와 관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 열린 행정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